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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터랩, 200만명의 친구 ‘이루다’ 노하우로 기업고객 AI 도입 돕는다…B2B 시장 출격


기업고객 대상으로 소셜 AI 도입 전 과정 컨설팅, 운영 서비스 전개

AI 캐릭터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플랫폼 ‘핑퐁 스튜디오’ 구축, 복잡한 기술 자동화

전용 랜딩페이지(https://pingpong.ai) 열고 연예∙엔터, 게임∙콘텐츠, 커머스, 교육, 멘탈케어 등 5대 산업 협업 발굴 나서 [2023년 9월 14일] 생성 AI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기업을 대상으로 ‘소셜 AI 구축 솔루션’을 제공하며 B2B 사업에 나선다.


스캐터랩은 AI 챗봇 ‘이루다’의 성공 노하우를 집약해 파트너사를 상대로 소셜 인터랙션에 특화된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 전 과정 컨설팅 및 운영 서비스를 전개한다. 커스터마이즈 서비스로 기업들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고객사가 원하는 AI 캐릭터의 페르소나 구현을 위한 학습 데이터 기획 및 제작, 대화 모델 학습과 테스트, 챗봇과 유저 간 안전한 대화를 돕는 세이프티 시스템(Safety System) 등 기술 기획부터 서비스 출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AI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플랫폼 ‘핑퐁 스튜디오’를 구축해 AI 지식이 없더라도 복잡한 기술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 출시 후 운영 데이터로 모델을 추가 학습시키는 컨티뉴얼 러닝(Continual Learning)을 실시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소셜 AI 도입을 원하는 파트너사를 위해 전용 랜딩페이지(https://pingpong.ai)를 열고 감성적인 소통이 주효하게 작용하는 연예∙엔터테인먼트, 게임∙콘텐츠, 소셜 커머스, 교육, 멘탈 케어 등 5대 산업을 중심으로 협업 발굴에 나선다. 스캐터랩의 ‘소셜 AI 구축 솔루션’의 특장점은 ▲사람처럼 폭 넓은 의사소통이 가능한 소셜 인터랙션 특화 AI ▲합리적인 비용과 빠른 속도의 sLLM(소형언어모델) 활용 ▲’이루다’, ‘강다온’ 등 성공적인 AI 제품 개발 및 운영 경험 ▲데이터 제작, 학습, 서빙까지 한 번에 가능한 ‘핑퐁 스튜디오’ 제공 등이다.


스캐터랩 김종윤 대표는 “이루다가 200만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친구가 된 것을 경험하고 소셜 AI의 기회와 필요성을 확신했다”며, “딱딱한 어투의 챗GPT와 달리 개성 있는 페르소나의 소셜 AI와 나누는 감성 대화는 몰입감을 주고 이용자와 애착 관계를 형성해 다양한 산업에서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캐터랩은 지난 6월 SK텔레콤과 함께 길빛나, 육제이, 강하루 등 ‘A.(에이닷) 프렌즈’ 3인의 캐릭터를 선보여 SKT의 대화형 AI 서비스 에이닷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바 있다. 나아가 스캐터랩의 자체 AI 에이전트 ‘이루다’, ‘강다온’은 출시 후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모았으며, 유저 당 하루 메시지 수가 카카오톡의 42% 수준인 64건에 달하며 감성형 인공지능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졌다.


[스캐터랩 소개]

스캐터랩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람처럼 친근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소셜 AI 챗봇‘을 개발하는 AI 스타트업이다. 생성AI 챗봇 ‘이루다‘・’강다온’ 등을 출시하여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현재 다양한 비즈니스들이 원하는 AI 캐릭터를 도입할 수 있도록 ‘소셜 AI 구축 솔루션’을 제공한다. [보도자료 제공 : 스캐터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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