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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원, DYB최선어학원과 ‘국내 최초 AI기반 어학원 과정 개발’ MOU 체결

  • DYB 재원생들에게 영어 스피킹 및 글쓰기 등 학습용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지원

  • 최선어학원 강사진의 영어 콘텐츠 제작/첨삭 등 업무의 생성형 AI 기반 자동화 서비스 개발 지원


(송오현 ㈜DYB교육 대표이사(왼쪽)와 김찬우 세타원 대표이사가 ‘생성형 AI 기반 개인화 영어학습 서비스 공동 개발’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제공=㈜DYB교육)


 

DYB교육(대표이사 송오현)이 세타원(대표이사 김찬우)과 생성형 AI 기반 개인화 영어학습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달 18일 최선어학원에서 DYB교육과 세타원코리아의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상호 협력 및 개발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에 기반한 개인화 영어학습 서비스와 내부 효율화 툴을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DYB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영어 교육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유아부터 입시생까지 가르치며 방대한 영어 학습 데이터를 쌓아왔다. 뛰어난 음성 인식 기술과 하이퍼-개인화된 생성AI 영어 대화 서비스, “메타버디”를 보유한 세타원과 DYB교육의 공동 개발을 통해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와 향상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세타원과 공동 개발한 영어학습 서비스를 활용해 학생들이 각자 관심 있는 주제로 영어를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 “학생들은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학습 경험을 하고 선생님들은 더 효율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DYB의 수십 년간 누적된 학생-강사 간의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활용해, 세타원의 생성형 AI 교육 기술을 K-12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주)DYB교육/세타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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