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 AI분야 스타트업 20개사 협회 결성
-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 축사
- 모두를 위한 AI 생태계, 건강하고 안전한 서비스,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 목표
[2023년 9월 25일] 생성 AI 분야 스타트업 기업 협의체인 ‘생성AI스타트업협회’(협회장 이세영, 이하 협회)가 25 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AI산업 육성이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에 국내 최고의 역량을 가진 생성 AI 스타트업들이 산업생태계를 발전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협회를 설립한 것에 깊이 감사하고 환영한다”며 “중소벤처기업부도 생성 AI 산업의 발전과 AI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협회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은 현장에 참석해 “인공지능 시대 대한민국 정부의 혁신 전략 가운데에 스타트업들이 있다”며 “대한민국이 AI 리딩 국가가 되기 위해선 다양한 레이어의 AI 스타트업들이 반드시 성장해야 하고 오늘 출범한 생성AI스타트업협회가 우리 AI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진행했다.
출범식에는 회원사 20개사 이외에도 각 계에서 많은 내빈들이 함께 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과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등 정부 인사,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조원우 대표 외에 SK텔레콤, 네이버클라우드, KT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 구글클라우드코리아, 삼성전자 C-Lab 등 국내외 빅테크 인사,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 대표와 수이제네리스파트너스 김한재 대표 등 투자업계 인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한편, 이세영 협회장과 김기정(콕스웨이브)∙김종윤(스캐터랩)∙우찬민(라이너)∙전병곤(프렌들리AI) 대표 등 이사진은 함께 단상에 올라 출범사를 공동 진행했다. 이들은 “협회에 보내주는 기대만큼 무거운 책임감으로 기술과 사람, 생성 AI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대사회 소통은 물론 초거대 AI 도약과 AI 신뢰성 제고, 스타트업 생태계 진흥, 혁신 플랫폼 전환 등 국가적 아젠다를 위한 민관협력에도 힘쓰고, 각 계 협력을 통해 AI 산업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생성AI스타트업협회는 ▲모두를 위한 AI 생태계 조성, ▲건강하고 안전한 AI 서비스, ▲대한민국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의 3대 의제를 활동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협회는 각종 현안에 대한 회원사 의견 청취를 시작으로, 기술 교류 행사, 대사회 소통을 위한 각종 활동, 생성AI 스타트업 리포트 발간 등에 나설 계획이다.
[보도자료 제공 : 생성AI스타트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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